BARCELONETA MARKET
Author: Mias Architects (+Ryu chul)

우리는 세사르 만리케의 어린이 책에서 색색의 물고기를 그려왔다. 거친 바다에서 물고기가 뛰어노는 것처럼 점점 물고기는 기존 시자으이 지붕 형태를 완성하여 시장 자체가 되었다. 모든 빌딩은 색을 가지고 있다. 혹은 전혀 없거나, 어떤 사람은 시장은 회색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회색은 내장재의 색이다. 그 이유는 색을 선택하는 것을 피하고 오히려 건물 자체의 고유한 색상을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건물에 걸쳐져 발견되는 다른 색상들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 색들은 사람들의 옷과 토마토, 상추, 달걀, 물고기, 그리고 하늘이다.